[새얼굴] 경인일보 새 지부장에 박상일 조합원


언론노조 경인일보지부 새 지부장에 박상일 조합원이 선출됐다. 박상일 조합원은 지난 2월22일 치러진 지부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해 총 조합원 142명 중 유효 투표자 136명에서 121명(89.0%) 투표, 찬성 118표(97.5%)를 얻어 당선됐다. 지부장 이취임식은 오는 3월13일 지부 창립기념식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일 신임 지부장은 “밝고 건강한 일터와 올바른 언론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박 신임 지부장은 1997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문화부, 경제부, 지역사회부 용인주재 기자를 지냈고 노동조합 활동으로는 지부 사무국장과 민실위 간사 등을 역임했다.


// 언론노보 제450호 2008년 3월 5일 수요일자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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