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부산울산경남협의회 새 의장에 김병국 KBS부산지부장


언론노조 부산울산경남지역협의회 신임 의장에 김병국 KBS본부 부산지부장이 선출됐다. 김병국 지부장은 지난 2월12일 부산울산경남협의회 대표자회의에서 만장일치 추대돼 지난 3월1일부터 의장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김 신임 의장은 “단합된 부울경 연대의 힘으로 언론노조를 선도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의장은 1989년 KBS 공채 16기 방송기술직으로 입사해 울산지역 무룡산 송신소근무를 시작으로 기술국에 근무해오다 2006년부터 부산TV주조 기술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노조 활동으로는 울산지부 대의원 및 부산총국 노조 집행부 등을 지내다 2007년부터 KBS본부 부산시지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 언론노보 제450호 2008년 3월 5일 수요일자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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