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불교신문분회 새 분회장에 신재호 조합원이 선출됐다.
불교신문분회장 후보로 단독출마한 신재호 조합원은 지난 1월31일 조합원 투표 결과 재적조합원 총 23명 중 15명(65.2%) 투표, 찬성 14표(93.3%)를 얻어 당선됐다.
신 분회장은 “그동안 전임자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지켜온 노동조합을 분회장으로서 조합원들에게 하심하는 마음으로 지키고 가꾸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 분회장은 2002년 입사해 편집국 사진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 언론노보 제451호 2008년 3월 19일 수요일자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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