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저작권위원회분회 새 분회장에 이정재 조합원이 선출됐다.
이정재 조합원은 지난 3월6일 경선으로 치러진 분회장 선거에서 총 조합원 24명 중 15명(62.5%) 투표, 찬성 9표(60.0%)를 얻어 당선됐다.

이정재 신임 분회장은 “분회의 노사 문화에 새로운 전환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기관 통폐합 및 비정규직 전환 등의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 분회장은 2000년 2월 입사해 정보화추진팀장으로 일하고 있고 4월1일 분회장으로 취임해 정식 임기를 시작했다.


// 언론노보 제452호 2008년 4월 2일 수요일자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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