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새 지부장에 조현석 조합원이 선출됐다. 조 조합원은 지난 12월3~5일 경선으로 치러진 제22대 지부장 선거에서 조합원 284명 중 242명(85.2%) 투표, 189표(78.1%)로 다른 경선후보자를 제치고 당선됐다. 조 조합원은 1995년 12월 입사해, 편집국 지방부, 경제부, 사회부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노조 활동으로는 지부 대의원, 집행위원, 대외협력부장을 역임했다.


// 언론노보 제459호 2008년 12월 10일 수요일자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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