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 지부장에 석민 조합원이 선출됐다.  석민 조합원은 지난해 12월23일 정기총회와 함께 실시된 지부장 선거에 단독출마해 총 조합원 201명 가운데 174명(86.5%) 투표, 찬성 117표(67.2%)를 얻어 당선됐다. 2009년 1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석 조합원은 1992년 매일신문사에 입사해 사회1부, 사회2부, 라이프매일(주간부), 체육부, 경제부, 문화부, 기획탐사팀 등을 두로 거쳤다. 또 매일신문지부 자유언론실천위원회 위원장, 한국기자협회 매일신문지회장 및 대구경북기자협회 부회장(2008~2009년) 등을 역임했다.


// 언론노보 제460호 2009년 1월 21일 수요일자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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