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CBS 새 분회장에 박형주 조합원이 선출됐다. 박형주 조합원은 지난 3월16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후보로 단독출마해 참석 조합원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박 분회장은 “전남CBS분회의 경우 조합원 전원이 연봉계약직인 비정규직”이라며 “정규직화 달성과 직원 복지여건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분회장은 지난 2003년 입사해 보도제작국 기자로 일하고 있다.


// 언론노보 제462호 2009년 4월 1일 수요일자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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