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지부 매일노동뉴스분회 새 분회장에 김봉석 조합원이 선출됐다. 김봉석 조합원은 지난 4월2일 실시된 분회장 선거에 단독출마해 총 재적인원 16명 중 13명(81.3%)이 투표, 찬성 13표(100%)를 얻어 당선됐다. 지난 10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 김 분회장은 “매일노동뉴스는 노동전문지로서 노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분회 조합원 또한 스스로 노동자임을 자각하고 노동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연대와 실천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분회장은 2004년 5월 입사해 편집국 기자로 일하고 있고 2006년 4월부터 2년8개월 동안 분회 대의원 및 정책국장(집행부)을 역임했다.


// 언론노보 제463호 2009년 4월 22일 수요일자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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