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지부 창비분회 새 분회장에 이지영 조합원이 선출됐다. 이지영 조합원은 지난 4월22일 분회장 선거에 출마한 2명의 후보 중 총재적인원 27명 중 24명(89%) 투표에 15표(63%)의 유효투표를 얻어 당선됐다. 4월22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 분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직책을 맡아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 분회장은 지난 2005년에 입사해 편집부에서 일하고 있다. 노조 활동으로는 2007~2008 분회 대의원 및 임금교섭대표로 활동 했다.


// 언론노보 제464호 2009년 5월 8일 금요일자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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