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경철 KBS본부장 "몹쓸세력이 못된 싸움을 걸어왔다.MBC의 이 선한싸움,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한 이 싸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꼭 함께 승리하자."
이날 문화제에는 나무자전거, 조PD 등이 함께 했다. 사진은 조PD의 공연모습.
이날 조PD의 공연에는 슈퍼스타K로 알려진 가수 정슬기가 함께 출연했다.
MBC앞 마당에서 촛불문화제가 진행되고 있다.
나란히 앉아있는 마봉춘과 고봉순의 대표, 이근행 MBC본부장과 엄경철 KBS본부장.
황성철 MBC수석부본부장이 막간 이벤트로 진행된 '쟤 쳐라~'크게 외치기 대회에서 1등한 조합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이근행 MBC본부장과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MBC파업의 백미 SPB의 무대.(strike project band) 이 날 역시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연주, 환상적인 무대매너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노래패 '우리나라'와 노래에 맞춰 율동하는 MBC 조합원들
마지막 순서로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을 부르며 문화제를 마쳤다.
강남촛불 시민들이 전달한 현수막. MBC파업을 지지하며 "재방 삼방 뿐 아니라 십만방을 봐도 괜찮다!"며 떡과 현수막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