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지부 김종욱 지부장이 지난 22일 이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지난 6일 마감된 지부장 선거에서 투표율 81.02%(재적 411명 중 투표 333명)에 찬성율 89.8%(찬성 299명, 반대 30명, 무효 4명)로 당선된 김 지부장은 1995년 공채 3기로 입사했다.

공정방송위원회를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만들겠다는 김 지부장은 “언론의 상식을 회복하고, 투쟁 과정에서 상처입은 조합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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