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울산방송 지부장은 지난 3월 30일에 출범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투표율 95.5%(총 조합원 66명 중 63명 투표), 찬성율 89%(63표 중 56표)로 당선된 김 지부장은 1997년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노조 쟁의특별위원, 프로그램발전협의회 등의 활동을 했다. 김 지부장은 “함께하고, 서로 이해하는 노조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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