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출판지부 돌베개분회 새 분회장으로 좌세훈 조합원이 지난 11월 1일 추대됐다.
2010년 2월 8일자로 문화예술팀장으로 돌베개에 입사한 좌세훈 조합원은 "조합원이 9명인 분회지만 올해 신입사원 등 새로 들어온 인원이 많아 내부 구성원들의 단합, 단결에 노력 할 것"이라고 밝히며 "조합원들이 '출판'이라는 이름 아래 행복한 노동, 신명 나는 출판노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전국언론노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