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KBS, YTN 이 낙하산 사장퇴진과 공정방송 회복을 위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지구가 거의 반바퀴가 돌아가고 있지만 언론파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하에 해고된 언론노동자만 15명, 500여명이 징계와 인사불이익을 받기도 했습니다.  'MB 언론'이기를 거부한 언론노동자들이 유튜부 등 짧은 동영상을 통해 '공정방송'의 염원을 국민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MBC본부는 파업 어디까지 가 봤니라는 동영상을 만들었고, 김재철 구속 촉구 백만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KBS본부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 금단의 인규산성을 넘어서려 했습니다. 그리고 외쳤습니다. "국민 앞에 뻔뻔, MB앞엔 벌벌, 진실 앞엔 쉿쉿', 또 YTN지부는 공정한 녀석들이 나와 '외면해온 공정방송을 준비하라'고 외쳤습니다. 국민여러분 김재철, 김인규, 배석규 낙하산 사장퇴진과 유신잔재 청산과 편집권 사유화에 맞서 언론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해 주십시요.

파업 어디까지 가봤니

MBC본부파업 117일간의 기록

리셋 KBS 쏘쿨

KBS본부

공정한 녀석들

YTN지부

왔다 가는 박정찬

연합뉴스 지부 5월29일

뉴스타파 16회

원전묵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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