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중 조합원이 제13대 경남일보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강민중 조합원은 단독 후보로 선거에 나서 지난 26일 투표율 90%(조합원 30, 투표27)에 득표율 77.7%로 당선됐다.

강민중 지부장은 2004년 편집국에 입사해 현재 문화부 기자에 근무 중이며 11대부터 12대 집행부 조직부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2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이다.

저작권자 © 전국언론노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