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전자신문 신임 지부장
김유경 지부장은 △지속적인 경영 감시 △조합원 교육 확대 △언론노조와 연대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지부장은 “구성원들의 배려와 뚜렷한 회사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채 신문 산업 위기라는 상황만 내세워 노동자들의 희생만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선거 결과는 더욱 강하게 대응하라는 조합원의 요구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11대 집행부 출범식은 10월 31일(수) 오후 6시 전자신문 본사 2층 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