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시사프로그램 패널 분석 결과, 친야당 성향 패널 세 프로그램에서 사라져

 

 

친정부·여당

친야당

기타

소계

TV조선

<김광일의 신통방통>

40(100%)

0

0

40

<돌아온 저격수다>

39(100%)

0

0

39

채널A

<직언직설>

38(80.9%)

0

9(19.1%)

47

<쾌도난마>

30(54.5%)

15(27.3%)

10(18.2%)

55

합계

147(81.2%)

15(8.3%)

19(10.5%)

181

△ <TV조선>․<채널A>의 대표적인 시사프로그램의 패널 출연 분석 (3/24~4/4)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2주간 TV조선과 채널A의 시사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한 패널을 분석한 결과, TV조선의 시사프로그램과 채널A <직언직설>에는 친야당 성향의 패널이 단 한명도 출연하지 않았다. TV조선은 100% 친정부여당 패널이었으며, <직언직설>은 정치관련 이슈를 다루지 않은 9명을 제외한 모두 가 친정부여당 패널이었다.

[방송] 종편보다 부실한 KBS 선거보도

소계

KBS

MBC

SBS

YTN

JTBC

채널A

TV조선

선거보도

7

8

9

12

26

31

26

총보도

188

180

155

233

109

193

206

백분율

3.72%

4.44%

5.80%

5.15%

23.85%

16.06%

12.62%

△방송사 메인종합뉴스 3월 29일(토)~4월4일(금) 선거보도 비교

공정선거보도감시단은 3월 29일부터 기존의 KBS, MBC, SBS, YTN 이외에 조중동 종편의 메인종합뉴스를 모니터대상에 포함시켰다. 모니터 대상 프로그램은 JTBC <9뉴스>, 채널A <저녁종합뉴스>, TV조선 <뉴스쇼판>(주말은 <주말뉴스 토일>)이다.
이번 주에도 KBS, MBC의 선거보도량은 매우 적다. 특히 JTBC의 선거보도 비중이 23.85%인데 비해 KBS의 선거보도 비중은 3.72%라는 점에서 공영방송 KBS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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