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경기인천지역협의회 새 의장에 김선회 경인일보 지부장이 선임됐다.

경인협의회는 지난 7월23일 소속 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김선회 경인일보 지부장을 신임 의장으로 뽑았다. 임기는 1년.

김선회 신임 의장은 “자주 만나서 지역 활동을 활발하게 하겠다. 우선 분기별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지부별 임단협 진행 과정과 어려움을 공유하는 등 언론노조와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인천지역협의회에는 경기신문지부, 경기일보지부, 경인일보지부, 경기방송지부, 인천일보지부, OBS지부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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