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CBS 지부장에 안성용 기자가 당선됐다. 지난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선거에서 125표(54.8%)를 얻어 당선됐다. 재적선거인 246명 중 228명 참가로 투표율은 92.6%였다. 경선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김동민 선교TV본부 PD는 99표(43.4%)를 얻었다.

안성용 CBS 신임 지부장은 1999년 CBS 입사, 보도국 정치부, 사회부등을 거쳤다. 임기는 1월부터 2년이다.

 



21대 EBS 지부장에 홍정배 사무처장이 당선됐다. 홍정배 사무처장은 지난 12월 19일 303표(93.5%)를 얻어 당선됐다. 투표율은 재적선거인 420명 중 324명 참여로 77.1%였다.

홍정배 신임 지부장은 1997년 EBS 입사, 기술기획부, 정책기획부등을 거쳤다. 임기는 1월부터 2년이다.

 

 

 

류지영 서울신문 지부장이 연임했다. 류지영 지부장은 지난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선거에서 153표(65.1%)를 얻어 당선됐다. 재적 선거인 309명 중 235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76%였다.

류지영 서울신문 지부장은 2007년 서울신문 입사, 사회부, 미래기획부, 산업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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