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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방송 위해 사직했습니다”
[0호] 2017년 09월 12일 (화) 17:28:25 이기범 언론노보 기자 bumcom@daum.net

보도국 편집국 AD 5인, 11일 파업 집회에서 밝혀

“제작거부 중 일하면서 ‘부역자’된 것 같았다”

MBC 뉴스 등에서 자막 진행 등을 담당한 파견직 노동자 5명이 공정방송을 위해 11일 퇴사했다. 이들은 파견 업체 소속으로 계약기간이 짧게는 7개월부터 1년 8개월까지 남아있었다.

양세연, 김푸름, 신예은, 민수지, 권혜민 등 5명은 11일 언론노조 MBC본부 서울지부 파업 집회에 나와 “안녕하세요 보도국 뉴스데스크 AD입니다. 저희가 이 자리가 서는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퇴사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제공: 언론노조 MBC본부  

대표 발언을 한 양세연씨는 “저희는 파견업체에서 파견된 2년 계약직입니다. 저희가 저항 할 수 있는 것은 이 방법이었습니다”라며 “마음을 좀먹는 뉴스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부끄럽고 자괴감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제작거부 상태에서 일하는 것이 마치 ‘부역자’가 된 것 같았다는 것을 서로 확인했기에 일을 그만 두는 것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양세연씨는 이어 “(누군가는) 우리와 같은 소모품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고 합니다. 저희의 선택에 후회는 없다”며 “정상화 될 때 이곳에 돌아올 수 없었지만 국민의 방송으로 돌아오고, 흐트러진 모든 것이 제자리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씨는 이어 “그동안 희노애락(喜怒哀樂) 중 노(怒)만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희(喜)’와 ‘락(樂)’을 주는 방송 기대한다”고 말을 마쳤다.

함께 일을 그만 둔 이들은 “감사했고. 저희에게 미안해하지 마라. 꼭 이겨서 제대로 된 뉴스 돌려 달라”, “광주에서 올라왔는데. 사투리 많이 고쳤다. 다시 내려가야 할 것 같다. 많은 분 도움 받고 일하는 것 같다. 기억해 달라” 등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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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내용은 MBC본부 페이스북 9월11일 8일차 파업 집회 영상 중 40분쯤에 나온다.

https://www.facebook.com/saveourmbc/videos/141099715901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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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119.XXX.XXX.218)
2017-09-21 19:17:46
언론인 여러분 파이팅 합시다
cbs 도 개신교도 이명박 정부에서 종교 중에서 제일 혜택을 많이 받은 종교입니다

cbs는 지금와서 이명박 욕 먹는다고 mb 국정원 공정방송 낙인 환영이라고

꼬리 자르기 하지 맙시다 속보인다

mb 명박이 개신교 장로이고 역대 대통령중에서 종교 차별 종교 편향 제일 많이 했지요

종교인도 알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대부분 알고 있지요

오죽하면 전과 14범 개독 장로 이명박이라 부를까요

대한민국 종교인중에서 종교차별 종교편향 종교강요 가장 많이 하는 종교인이 개신교인다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1항 2항에 있는 종교 자유 권리를 가장 침해하는 종교인들이 개신교인들이다 모르는 사람은 종교자유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종교자유에 대하여 공부하고 적극홍보 바랍니다

종교인들은 제발 양심불량 사기나 치면서 살지 맙시다
언론인도 대한민국 국민들도

인터넷 다음 네이버 구글 검색창에서

인생을 사기나 치면서 살지 말자

검색하시고 공부하고 양심불량 사기나 치면서 인생을 살지 맙시다

언론노조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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