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호]부산방송 성연숙 조합원 암투병 2001-09-12 언론노련 부산방송 노조 성연숙 조합원이 지난달 암판정으로 휴직한 뒤 입원가료 중이다.성 조합원은 부산방송의 열악한 노동조건으로 취재와 내근을 겸임하는 등 평소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 왔다. 부산방송 노조는 조만간 성 조합원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에 나설 계획이다./ 언론노보 312호(2001.9.12)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