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역신문 활성화와 개혁을 위한 특별토론회 개최

지역신문 활성화와 개혁을 위한 특별토론회 개최

“다시, 지역신문 법과 제도를 말한다”

1.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은 11월 29일(목) 오후 2시 경북 경주시 경주코모도호텔에서 지역신문 개혁과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2. 이번 토론회는 문재인 정부가 지역 분권과 지역 자치를 주요 정책 의제로 설정한 가운데, 분권과 자치의 필수조건인 지역신문 활성화를 위해 관련 법과 제도 손질이 절실함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3. 지역신문 활성화와 개혁은 그간 국회와 언론학회, 언론시민단체 등에서 논의되었지만 실질적인 해법은 여전히 찾기가 난망합니다. 지역분권의 기본은 지역 언론의 개혁이며, 이는 지역언론의 활성화가 뒷받침돼야 합니다. 

4. 토론회에서는 △지역신문 지원을 위한 현행 법·제도상 문제점과 개선 과제 △지역신문발전위원회와 지역신문의 발전적인 관계 등을 살펴봅니다. 아울러 언론 노동자 입장에서 제안하는 지역신문 지원 방향도 제시됩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토론회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토론회 제목

<지역신문 활성화와 개혁을 위한 특별토론회>

■프로그램

￭1주제(14:00) 지역신문 관련법 개정 과제

발제 김영욱 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 연구교수

토론 박정희 부산민언련 사무국장

토론 우희창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부위원장

토론 이승환 경남도민일보 기자

￭2주제(16:00) 지역신문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발제 이건혁 창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토론 이기동 대전충남민언련 사무국장

토론 윤석빈 언론노조 특임 부위원장

토론 김동원 한국예술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