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MBC공대위 국회 미방위 의원 대상 MBC현안 긴급 공개 질의

2016-01-28     언론노조
MBC공대위, 국회 미방위 소속 의원 전원에게 발송‘안광한 사장 책임 여부, 국회차원의 조사와 청문회, 지배구조 개선 필요성’ 답변 요청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MBC를 국민의 품으로! 공동대책위원회(MBC공대위)’는 1월 27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홍문종, ‘미방위’) 소속 의원 22명 전원에게 ‘MBC 현안 긴급 공개 질의서’를 발송했습니다. MBC공대위는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중한 답변과 의견을 공영방송 MBC 정상화에 참고하겠다”며 1월 29일(금) 오후 6시까지 답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3. MBC공대위의 긴급 질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증거 없는 해고, 편성·제작에의 개입, 특정매체와의 부적절 거래 의혹에 대해 안광한 사장과 백종문 본부장이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2) 국회 차원의 조사와 청문회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3) 공영방송 사장 선임과 공정방송에 관한 법제도 개선이 필요한지 등 총 세 가지 항목입니다. 4. MBC공대위는 이번 긴급 질의 결과를 취합해 2월 1일(월) 오전 공개할 예정입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개질의서를 받게 된 미방위 소속 의원 현황(총 22명)○ 새누리당 : 홍문종(위원장, 경기의정부을), 박민식(간사, 부산북구강서갑), 강길부(울산울주), 권은희(대구북구갑), 김무성(부산영도), 류지영(비례), 민병주(비례), 배덕광(부산해운대기장갑), 서상기(대구북구을), 유일호(서울송파을), 조해진(경남밀양창녕)○ 더불어민주당 : 우상호(간사, 서울서대문갑), 송호창(경기의왕과천), 유승희(서울성북갑), 이개호(전남담양함평영광장성), 장병완(광주남구), 전병헌(서울동작갑), 정호준(서울중구), 최민희(비례), 홍의락(비례)○ 국민의당창당준비위 : 문병호(인천부평갑), 최원식(인천계양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