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1.14 민중총궐기 언론단체 사전대회 개최 안내

2015-11-11     언론노조
11.14(토) 민중총궐기대회언론단체 사전 결의대회 개최 안내역사역행·민주퇴행·민생파행 권력 심판하자 !‘언론장악-여론통제, 노동개악, 역사왜곡’ 문제 다룬 미디어오늘 특별판 5만부도 제작 배포○ 일시 및 장소 : 2015년 11월 14일(토) 오후 1시 30분,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 주최 :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자유언론실천재단,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새언론포럼 등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역사왜곡, 노동개악 저지를 위한 민중총궐기대회’가 오는 14일(토) 광화문에서 개최됩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환균, ‘언론노조’)과 언론시민단체들은 이날 오후 1시 30분, 프레스센터 앞에서 사전 결의대회를 열어 박근혜 정권의 언론장악-여론통제를 규탄하고 ‘역사역행·민주퇴행·민생파행 권력 심판’의지를 밝힙니다. 언론사전대회에는 언론노조 조합원 등 300여명 이상 참석할 예정입니다. 3. 언론단체들과 미디어오늘은 이날 민중총궐기를 앞두고 ‘미디어오늘 특별판’을 공동 기획, 제작합니다. 특별판에는 공영방송에서부터 인터넷언론, 포털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권력영속화를 위한 ‘언론장악 음모’, 전국민을 노예계약으로 내모는 재벌 책임 떠넘기기 ‘노동개악’, 역사의 진실을 지워버리려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주요 내용으로 담으려 합니다. 총 5만부를 제작해 노동자대회 및 총궐기대회 참가자들과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입니다. 4. 사전대회를 마친 후에는 오후 2시 30분 서울시청광장으로 이동해 ‘전태일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한 후 오후 6시 광화문 민중총궐기 본대회로 합류합니다. 14일 민중총궐기대회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 집회로, 실제 참석 예정 인원이 10만명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 부탁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