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문의날 맞이 부산일보,국민일보 기자회견(4.6, 11시) 및 불법사찰 책임자 이명박 대통령 면담 기자회견(4.6, 13시30분) 보도자료
2012-04-05 언론노조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1896년 4월 7일 이 땅에 <독립신문>이 창간된 지도 어언 120여년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 땅에 언론 자유와 공정보도를 위한 보도 및 편집권 쟁취는 요원합니다. 신문, 방송을 막론하고 정권과 권력에 불편한 기사와 뉴스는 삭제되고, 정권의 입맛에 맞는 내용만을 내보내는 상황에 내몰려 있습니다. 3. 이러한 언론 현실에 맞서는 언론노동자들의 유례없는 동시 파업이 펼쳐지고 있으며, 정치권, 시민사회, 사회원로, 종교계를 막론한 언론투쟁 지지와 MB 정권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MB 정권에 의해 자행된 민간인 불법사찰이 청와대의 하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언론장악을 위한 저열한 수단으로 자행되어 왔음이 만천하에 공개되어, 이명박 대통령의 책임 표명과 하야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4. 이에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은 <제 56회 신문의 날(4.7) 맞이 언론사유화 저지와 독립정론 부산일보·국민일보 쟁취> 기자회견(오전 11시, 프레스 센터 앞)과 <언론장악·불법사찰 최종책임자 이명박 대통령 면담> 기자회견(오후 1시30분, 청운동사무소 앞)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합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보도 부탁드립니다.==========================================================================================56회 신문의 날 맞이 ‘ 언론 사유화 저지 및 독립정론 부산일보·국민일보 쟁취 ’ 기자회견 안내□ 일시 : 2012년 4월 6일(금) 오전 11시 □ 장소 : 프레스센터 앞.==========================================================================================‘ 언론장악·불법사찰 최종책임자 이명박 대통령 면담’ 기자회견 안내□ 일시 : 2012년 4월 6일(금) 오후 1시 30분 □ 장소 : 청운동사무소 앞.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