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9.30 안형환, 진성호, 강승규 규탄 기자회견 최재요청

2011-09-29     언론노조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언론노조의 8월 총력투쟁과 시민사회의 압박, 국민여론 등으로 국회의 미디어렙법 입법 논의가 일부 진전되었지만, 한나라당 문방위소속 의원들은 사실 상, ‘조중동방송 특혜 사수대’를 자처하며 조속한 입법처리를 미루고 있고, 종편을 미디어렙에서 제외하자고 주장하는 등 미디어렙법 논의를 왜곡․지연시키고 있습니다. 3. 이에, 언론노조에서는 한나라당 내부에서조차도 미디어렙법 입법논의를 후퇴시키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언론인 출신 강승규(마포갑), 진성호(중랑을), 안형환(금천) 의원을 규탄하고, 해당 지역구 주민들에게 이들의 행태를 폭로하기 위한 기자회견 및 캠페인을 다음과 같이 개최할 예정입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보도 부탁 드립니다.‘강승규, 진성호, 안형환 의원은 조중동방송 특혜 사수대 그만 두고,미디어렙법 당장 입법하라!’ 9.30 언론노조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 2011년 9월 30일(금).- 오전 10시 30분 : 안형환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금천구 독산1동 152-6 삼회빌딩).- 오후 1시 30분 : 진성호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중랑구 중화동 285-6).- 오후 3시 30분 : 강승규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마포구 공덕동 426-19 동우빌딩).□ 주최 : 전국언론노동조합.□ 참석 : 언론노조 본부․지부․분회장, 언론시민단체 등 50여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