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여진 · 박혜경이 언론을 말한다 (총파업 3일차 일정)
2011-08-24 언론노조
<총파업 3일 차 - 언론자유 시민문화제>김여진·박혜경이 언론을 말한다!- 내일(25일 목) 저녁 7시, 프레스센터 앞에서 ‘언론자유 버라이어티 시민문화제’ 개최- ‘신문과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를 주제로, 지금은 TV에 나올 수 없는 언론인·소셜테이너들의 유쾌한 이야기판!- 김여진, 박혜경, 여균동, 이한철 등 출연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2. ‘공정방송 복원과 조중동 방송 광고 직거래 저지’를 위한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의 총파업 3일 차인 25일(수) 행사를 안내해 드립니다. 3일 차 행사는 ‘언론자유 버라이어티 시민문화제’로 치러집니다. 3. 시민문화제는 25일(수) 저녁 7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앞마당에서 치러집니다. 백원경 CBS 아나운서의 전체 사회로, 두 개의 토크쇼와 노래 문화 공연이 펼쳐집니다. - 1부 토크쇼는 ‘언론인, 세상을 말하다 - 문제적 PD와 기자들의 고백’이라는 주제로 탁현민 교수가 사회를 보고,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 노종면 전 YTN 지부장, 정해윤 CBS PD, 박대용 춘천 MBC 기자가 패널로 참여합니다. - 2부 토크쇼는 ‘소셜테이너, 언론을 말하다 - 문제적 소셜테이너들이 바라보는 언론’이라는 주제로, 이재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연기자 김여진, 시사평론가 김용민, 영화감독 여균동, 문화평론가 김창남 교수가 패널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토크쇼 앞 뒤로는 이한철, 카피밴드, 좋아서하는밴드, 박혜경 등의 대중음악인이 출연해 노래 공연으로 언론 문제를 이야기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기자 여러분들의 큰 관심 부탁드립니다.◇ 언론자유 버라이어티 시민문화제 ◇○ 일시 : 8월 25일(목) 저녁 7시○ 장소 : 프레스센터 앞마당○ 행사 개요 - 사회자 : 백원경 아나운서(CBS) - 토크쇼1 : 언론인 세상을 말하다(문제적 PD와 기자들의 고백) 사회 : 탁현민 교수, 패널 : 이강택, 노종면, 정해윤, 박대용 - 토크쇼2 : 소셜테이너 언론을 말하다(문제적 소셜테이너들이 언론을 말하다) 사회 : 이재후(KBS아나운서), 패널 : 김여진, 김용민, 여균동, 김창남 - 노래 : 이한철, 카피밴드, 좋아서하는 밴드, 박혜경◇ 언론노조 총파업 투쟁 일정 ◇○ 8월 25일(목) - 299명 전체 국회의원 면담의 날, 오후 2시 - 한나라당 규탄 대회, 오후 4시,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 - 언론자유 시민 문화제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오후 7시, 장소 : 프레스센터 앞마당○ 8월 26일(금) - 조합원 행동의 날(현장 투쟁)○ 8월 29일(월) - 야5당 및 시민단체 언론노조 총파업 지지 기자회견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 주변. - “100명의 김재철, 100명의 김인규를 찾아라” 오후 2시, 홍대 입구○ 8월 30일 ~ 31일 : 추후 발표. <끝>2011년 8월 24일전국언론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