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6일(화) 한선교 의원직 사퇴 촉구 결의대회 개최
2011-08-12 언론노조
한선교는 반드시 응징한다!16일(화) 한선교 의원직 사퇴 촉구 결의대회 개최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은 8월 16일(화) 오후 2시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 1080-9 한선교 의원 지역 사무실 앞에서 “조중동 특혜․수신료 날치기 주범 한선교 의원직 사퇴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불법 도청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한선교는 국회가 개원 중이라는 핑계로 허울 좋은 면책특권 뒤에 숨어 경찰의 정당한 수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 또 한나라당 문방위 간사 신분임에도 조중동 종편에게 특혜를 몰아주기 위해 미디어렙법 제정을 고의로 회피하고 있다. 렙법 입법의 마지노선이라 할 8월 임시국회가 열렸지만 문방위는 여당 간사 한선교의 사실상 태업으로 아직까지 의사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입법의 책무를 지고 있는 국회의원이 오히려 입법을 방해하면서 특정 집단의 이익을 지켜주려 하는 꼴이다. 언론노조는 불법도청 의혹의 당사자, 조중동 족벌 언론의 앞잡이인 한선교는 더 이상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다고 분명히 선언한다. 문방위 간사 사퇴 요구 정도로 끝날 일이 아니다. 우리는 견결히 지켜온 한국 언론의 공공성을 삽시간에 붕괴시키려는 한선교를 반드시 국회의원직에서 끌어 내릴 것이다. 결연한 의지로 반드시 단죄할 것이다. 16일(화) 집중 결의대회를 분수령으로 전 조직의 힘을 모아 한선교 응징 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언론노조는 한선교를 반드시 응징한다!** 결의대회 일정 **제목 : “조중동 특혜․수신료 날치기 주범 한선교 의원직 사퇴 촉구 결의대회”일시 : 8월 16일(화) 오후 2시장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 1080-9 하나로프라자 한선교 의원 지역 사무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