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악법 위법확인 국회 재논의 촉구’ 범시민 단식농성

2009-11-10     언론노조
‘언론악법 위법확인 국회 재논의 촉구’ 범시민 단식농성1. 공정보도를 위해 수고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2. 언론노조는 내일(11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여의도 국민은행 앞과 그 주변에서 “언론악법 위법확인 국회 재논의 촉구 범시민 단식농성”을 전개합니다. 3. 언론노조 전 본·지·분회장이 전부 집결하며 시민사회단체, 민주노총, 네티즌 단체, 그리고 야4당(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이 결합하여 국회재논의 촉구를 위한 단식투쟁을 합니다. 4. 11월 9일 단식농성 중에 불법체포·연행되어, 현재 경찰조사를 거부하고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최상재 위원장이 석방될 경우에는 오후 일정부터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언론악법이 헌법재판소에서 위법으로 확인된 이상 언론노조는 범시민들과 연대하여 국회재논의가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6. 11월 11일에 행해질 단식농성 일정은 별첨과 같이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7.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별 첨 ]◆ 오전 11시 : 단식 선포식 (국회 재논의 촉구 선언문 발표) ※ 하루단식투쟁에 결합하는 시민사회단체, 민주노총, 네티즌단체, 야4당의 연대투쟁사가 있을 예정임◆ 12시 30분 : 여의도 산책(국민은행 → 한나라당사 → 여의도공원 → 국민은행) ※ 오후 1시경에는 집회신고가 되어 있는 한나라당사 앞에서는 ‘위법확인 언론악법 재논의 한나라당 수용 촉구’ 간이 집회를 진행할 예정임◆ 오후 2시 : 언론악법 위법확인 국회 재논의와 최상재 위원장 석방 촉구 결의대회 ※ 최상재 위원장과 진보연대 박석운 대표가 석방될 경우 발언할 수 있음◆ 오후 3시 30분 : 여의도 산책(국민은행 → 한나라당사 → 여의도공원 → 국민은행) ※ 오후 4시경에는 집회신고가 되어 있는 한나라당사 앞에서는 ‘위법확인 언론악법 재논의 한나라당 수용 촉구’ 간이 집회를 진행할 예정임◆ 오후 4시 30분 : 언론악법 위법확인 국회 재논의 촉구 결의대회(투쟁결의문 발표)◆ 오후 6시 30분 : 언론악법 위법확인, 국회재논의 촉구 시민문화제(여의도 국민은행 앞) ※ 출연자 : 노래를 찾는 사람들, 노래모임 아줌마, 민중가수 백자, EBS노래패 소리열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