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독자의 신문 끊을 권리,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토론회 개최

2008-07-09     언론노조
1. 평소 언론공공성 강화에 힘쓰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2. 지난 6월 4일 발족한 신문 불법경품 공동신고센터로 최근 많은 이들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절독 상담을 해오고 있습니다. 해당 신문 본사와 지국은 “처음에 준 상품권과 무료구독 비용을 돌려주지 않으면 끊을 수 없다”며 독자의 신문 절독 요구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3. 이에 신문 불법경품 공동신고센터는 독자들의 정당한 신문 끊을 권리를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에 대한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마련했습니다. 깊은 관심과 취재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행사 : ‘독자의 신문 끊을 권리,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토론회       ■ 일시 : 7월 10일(목) 오전 11시       ■ 장소 :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7층 레이첼카슨룸               사회 : 정연우 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발제 : 신문 끊기, 왜 이렇게 어렵나? - 서정민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국장        토론         - 김종천 변호사 (언론인권센터)         - 조영수 민언련 대외협력부장         - 임은경 YMCA 소비자팀장         - 한서정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회원)         -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 (섭외중)         - 신문협회 관계자 (섭외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