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긴급토론, 한미FTA가 방송에 미치는 영향

2006-02-15     언론노조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과 한미 FTA협상 개시 선언으로 우리사회의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각 사회 영역에서 한미 FTA 체결이 가져올 효과와 파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지만 방송 영역에서의 논의는 지지부진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언론노조에서는 한미 FTA 협상에서 다뤄질 방송 분야의 주요 이슈들을 개괄, 정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미국이 방송영역에서 어떤 부분의 개방을 요구하는지 미국 무역대표부의 NTE(국별무역장벽보고서)리포트를 토대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다 음 -     o 토론회제목 : <긴급토론, 한미FTA가 한국 방송에 미치는 영향> (가제)o 일시 및 장소 : 2006. 2. 17(금) 오후 2시, 헤럴드미디어 대강당(광화문)o 사회자 : 김평호 (단국대 교수)o 발제자 : 양문석 (언론개혁시민연대 정책전문위원)o 토론자 : 권경애 (변호사,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통상센터 팀장)           김승수 (전북대 교수)           김영호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박현삼 (언론노조 정책실장)           전규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최민희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사무총장)            최진욱 (영화산업노조 위원장)           - 이상 가나다 순o 특별발언 : 안성기, 정진영 (영화배우)   # 관련문의 : 언론노조 최태환(선전홍보국장)  T. 017-316-3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