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삼성의 언론자유 말살을 규탄하는 언론개혁국민행동 기자회견

2005-07-25     언론노조
삼성의 언론자유 말살을 규탄하는 언론개혁국민행동 기자회견1. 언론개혁국민행동은 오는 7월26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앞에서 오전 11시 ‘삼성의 언론자유 말살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2. 삼성그룹은 이른바 ‘X-파일’의 공개를 통해 1997년 대선 당시 권력과 재벌, 언론의 유착관계가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잘못을 시인하기는커녕 7월 25일에는 사과문의 형식을 빌어 언론을 협박, 언론자유를 자본의 힘으로 말살하겠다는 후안무치한 행동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3. 이에 전국언론노조, 언론개혁국민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는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그룹의 1997년 대선 당시 권력과의 유착관계를 폭로하고 관련자 처벌, 국민에 대한 삼성그룹의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 협조 부탁드립니다. 끝. 삼성의 언론자유 말살을 규탄하는 언론개혁국민행동 기자회견 1. 일시 : 2005년 7월 26일(화) 오전11시 2. 장소 : 서울 태평로 삼성그룹 본관 앞 3. 주최 : 언론개혁국민행동(전국시민사회 222개 단체) 4. 행사 명칭 : 삼성의 언론자유 말살을 규탄하는 언론개혁국민행동 기자회견 ※문의전화: 전국언론노동조합 739-7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