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언론개혁법안 관련 종교계,학계, 시민단체 인사 350인 선언 기자회견' 보도자료

2004-12-13     언론노조
-보 도 자 료-수신 : 각 언론사 사회부 교육담당 및 유관단체 발신 :■전국언론노조, 전국 조선일보바로보기시민모임 ( '물총',www.mulchong.com) 제목: '언론개혁법안 관련 종교계,학계, 시민단체 인사 350인 선언 기자회견' 보도자료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4대 개혁입법안 중 언론개혁법안의 통과를 위해 언론개혁국민행동과 전국언론노조가 국회 앞에서 12월8일부터 천막농성 중입니다. 3. 소유지분 제한 조항이 빠진 언론법은 개혁법안이 아닙니다. 4. 사주가 지분을 100% 소유할 수 있게 돼있는 현행 정기간행물법 아래에서는 경영권은 물론이고 인사권 편집권까지 필연적으로 사주에게 집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5. 따라서 편집권 독립을 담보할 최소한의 장치로 소유지분 분산은 반드시필요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권력화 된 신문의 위상을 사회적 공기 본연의 위치로 되 돌려놓기 위해서라도 더욱 소유지분의 분산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6. 그럼에도 정치권에서는 소유지분 분산 조항이 빠진 언론법안을 '개혁입법'이라는 허울을 입혀 통과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7. 이에 저희 언론개혁 단체들은 '언론개혁법안에 소유지분 분산 조항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종교인, 지식인, 시민사회단체 인사 350인 선언 기자회견을 다음과 같이 12월15일(수), 오후 2시, 국회앞에서 가지려합니다. 참석하여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1.'언론개혁법안관련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인사 350인 선언' 기자회견 때 : 12월 15일 (수), 오후 2시 곳 : 국회 앞 (국민은행 앞) 주최: 전국언론노조, 전국물총, 서울물총, 옥천물총, 대전물총,인물과사상독자모임, 참세넷, 대자보, 언론개혁기독교연대 2. 기자회견 순서 - 사회자 : 1. 참석자 소개 2. 기자회견 동기 및 설명 3. 350인 선언 발표 4. 지지발언 5. 성명서 발표 6. 질의응답 * 연락처: 전정표 (옥천물총) : 019-816-7184 박정미 (서울물총) : 019-440-7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