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3차 UNI-MEI방송노조 서울회의,선언문 채택
2003-10-28 언론노조
[보도자료]2003. 10. 28. 우 100-745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한국언론회관 1802호 Telephone 02-739-7285․Facsimile:02-735-9400․http://media.nodong.org수 신 : 미디어 담당 기자발 신 : 전국언론노동조합내 용 : 제 3차 UNI-MEI 아시아 태평양 방송노조 서울 회의 의 건제3차 아시아 태평양지역 UNI-MEI 국제 미디어 노조 연대 방송부문 서울총회가 타워호텔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는 UNI-MEI 총국장 짐 윌슨(JIM WILSON-UNI국제본부)을 비롯해 아시아 12개국에서 28명의 대표(한국 미 포함)들이 참가한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신학림)세계문화기구를 위한 연대회의(스크린 쿼터 문화연대 외 15개 단체) UNI-MEI 한국협의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방송사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UNI(Union Network International)는 전세계 150여 개국에 1500만 명의 조합원을 가진 국제 최대 화이트칼라 조직이다.27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UNI-MEI 3차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영화제작자 회의는 이날 폐막된다.한편29일 영화와 방송의 합동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3개 UNI-MEI 서울회의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한국의 문화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해 스크린 쿼터 축소를 반대- 소비자 주권을 보호하기 위한 한국의 디지털 전송방식변경 촉구- 정치권(한나라당)의 공영방송(KBS)말살음모 즉각 중단 촉구 등이다. 회의명: 제3차 UNI-MEI 방송노조 서울회의(The 3rd UNI-MEI Broadcasting Workers' Workshop) 주 제: 디지털화 시대와 신자유주의에 대한 미디어방송 현업인들의 대응 (Media Workers' Rights in Digitalization and Neo-liberalism: Globalization and WTO Threats) 일 시: 2003년 10월29일-31일 (오전9시-오후6시) 장 소: 타워호텔 주 관 : 전국언론노동조합 UNI-KLC 한국협의회세계문화기구를 위한 연대회의(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