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노조, 뉴스룸 세대 갈등 토크쇼 마지막회 “뉴스룸 세대 갈등 END GAME” 개최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이 오는 10월 12일 오후 4시 뉴스룸 세대 갈등 토크쇼 제4회 “뉴스룸 세대갈등 END GAME”을 개최한다. 뉴스룸 세대 갈등 토크쇼는 저연차﹒고연차 언론인들이 모여 뉴스룸 내부의 세대 갈등 문제를 짚어보는 연속 토크쇼로, 지난 4월 27일 제1회 “왜 뉴스룸은 조용한 걸까?”에 이어 6월 8일 제2회 “선배들은 왜 그럴까?”와 9월 7일 “후배들은 왜 그럴까?”편이 진행된 바 있다.

이번 토크쇼는 뉴스룸 세대 갈등 토크쇼의 마지막 회차로 1~3회에서 나온 세대 간 문제의식과 고민들을 종합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토크쇼엔 김명래 경인일보 기자, 윤지나 CBS 기자,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이 출연할 예정이며 박영흠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이 진행을 맡았다.

뉴스룸 세대갈등 토크쇼는 지난해 언론노조 창립 33주년 기념 대토론회 ‘민주화 세대의 퇴장-언론노동 현장의 변화'에서 드러난 언론사 내 세대 갈등 문제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고자 기획됐다.

뉴스룸 세대 갈등 토크쇼는 전국언론노동조합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언론노조는 당일 생중계 시청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는 사람들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생중계 링크 : https://youtu.be/oX1I2tY4or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