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통일언론상 특별상에 SBS, KBS, 제주CBS
제30회 통일언론상 특별상에 SBS, KBS, 제주CBS
▲ 제30회 통일언론상 수상작
[특별상] SBS특별기획 - 조선중앙텔레비죤
[특별상] KBS추적60분 - 전쟁과 민간인
[특별상] 제주CBS - 4‧3밀항인 기록 경계를 넘어서
전국언론노동조합과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제30회 통일언론상 특별상에 SBS특별기획 <조선중앙텔레비죤>, KBS추적60분 <전쟁과 민간인>, 제주CBS <4‧3밀항인 기록 경계를 넘어서>가 선정됐다.
2024년 10월 11일(금) 개최된 ‘통일언론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이채훈 전 PD연합회 정책위원)’ 심사 결과다.
언론 3단체가 공동 주최해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통일언론상은 ‘평화통일과 남북화해·협력을 위한 보도·제작준칙’의 취지와 내용을 신문·방송·통신의 보도·제작에 충실히 반영한 언론인, 언론사와 평화통일운동에 기여한 사회단체나 그 관계자에게 주는 상이다.
이번 통일언론상 심사위원은 김영경 KBS PD, 김옥랑 TBS PD, 남궁창성 한국기자협회 남북통일분과위원장 (강원도민일보 이사겸 미디어실장), 백원담 <백기완 노나메기재단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안정식 SBS 북한전문기자, 이채훈 전 PD연합회 정책위원, 이제훈 한겨레 기자, 전대식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 정일용 뉴스통신진흥회 이사가 맡았다.
올해 통일언론상 후보작으로는 수상작 포함 총 9편이 추천되어 총 3편이 특별상으로 선정되었고, 대상작은 없다.
시상식은 10·24 자유언론실천선언 50주년 기념식과 함께 10월 24일(목)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