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노조 제13대 집행부 출범!
이호찬 위원장⋅조성은 수석부위원장 임기 시작, ‘말보다 실천을, 논쟁보다 성과를!’
[보도자료]
언론노조 제13대 집행부 출범!
이호찬 위원장⋅조성은 수석부위원장 임기 시작, ‘말보다 실천을, 논쟁보다 성과를!’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 제13대 집행부가 3월 4일(화)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언론노조 제13대 집행부(이호찬 언론노조 위원장, 조성은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는 ‘반격의 시대, 변화를 주도하라’는 구호 아래 △산하조직 소통 강화 및 투쟁 지원 체계 구축 △시민사회단체·언론학계 연대 강화 △언론 공공성 강화 △규제 거버넌스 혁신 △지역언론 지원 강화 △미디어노동공제회 사업 강화 △법률 지원 체계 강화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앞으로 2년간 언론노조를 이끌 이호찬 언론노조 위원장과 조성은 수석부위원장은 지난 2월 6일 언론노조 제41차 정기대의원회에서 당선된 바 있다.
이호찬 위원장은 “지난 2년 간 언론노조 MBC본부장으로서 쌓은 투쟁 경험을 통해 언론노조 조합원과 시민사회의 연대의 힘을 확인했다”며 “조합원들의 힘과 언론노조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힘을 믿고 앞으로의 2년을 잘 헤쳐나가겠다”며 임기가 시작된 소감을 밝혔다.
조성은 수석부위원장은 “지난 언론노조 사업을 훑어보니 정말 광범위하고 여러 분야에 걸쳐 있다”며 “이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지식뿐만 아니라 결단력, 실행력이 중요. 이호찬 위원장, 윤성구 사무처장과 함께 열심히 돌파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호찬 위원장은 2003년 MBC에 입사해 사회팀, 통일외교팀, 정치팀, 탐사보도팀, 시사매거진 2580,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부서 등에서 근무했으며, 2023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언론노조 MBC본부장을 맡았다.
조성은 수석부위원장은 2013년 국민일보에 입사한 후 사회부, 정치부, 국제부를 거쳐 온라인뉴스부에서 근무했다. 2021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언론노조 국민일보지부장을 맡았으며, 2022년 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전국신문통신노조협의회 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끝)
언론노조 제13대 집행부 사진 링크 : https://bit.ly/3Dhzp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