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언론개혁] 6행시 응모작·당선작을 공개합니다!

2025-05-27     언론노조

<이제 언론개혁> 6행시 백일장에 많은 조합원 여러분들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당선작 10선과 함께, 전체 응모작을 공유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10분의 수상자 분들께 축하를 보냅니다!

 

<당선작 10선 카드뉴스>

<전체 응모작>

  소속지부 6행시
     
1 사무처지부 이: 이제는 정말 바꿔야 할 때, 미룰 수 없는 과제
제: 제대로 된 목소리, 국민에게 돌려줘야지
언: 언론의 주인은 바로 국민, 그 뜻을 받들어서
론: 논점은 투명하게, 사실만을 전달하며
개: 개인의 영달 아닌 공익을 최우선으로
혁: 혁신의 깃발 들고 미래로 나아가자!
2 스카이에이치씨엔지부 이제는
제대로
언른
론칭하자
개혁하자 언론
혁명의 중심 언론개혁
3 스카이에이치씨엔지부 이:2025년 우리손으로 내란 종결짓고
제:제자리를 찾아가자 우리의 언론
언:언제까지 타락한 권력과
론:논리보다 이익을 찾는 경영진에
개:개혁의 발목을 잡힐 것인가
혁:혁신으로 언론의 독립과 자유 이룩하자
4 MBC강원영동지부 이:이제 더 이상 못 참겠다
제:제발
언:언론장악만
론:논의하지 말고 언론을
개:개선하고
혁:혁신할 방법을 찾아라
5 연합뉴스TV지부 이승만부터 시작된
제왕적 대통령제는
언제부터인가
논박이 불가한 성역이었지만
개탄스런 마음 끌어안고
혁혁한 미래로 나아가리라
36 경상일보 이 - 이제는 두렵더라도 말해야 합니다
제 - 제복보다 강한 건 깨어 있는 시민입니다
언 - 언론이 침묵하면, 국민이 대신 말합니다
론 - 론리(Only)하지 않도록 우리가 함께합니다
개 - 개표는 6월 3일! 선택은 시작됐고
혁 - 혁신은 바로, 지금 여기 우리로부터
7 MBC강원영동지부 이; 이제 대선이 코 앞인데
제; 제발 이번엔 제대로 투표합시다!
언; 언제까지 지역감정에만 매몰될 건가요?
론; 논에 빨간벼를 심든, 파란벼를 심든 맛있는 쌀을 수확하는 게 중요한 것!
개; 개시민과 깨시민은 한끗차이입니다.
혁; 혁개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듭시다!
8 KBS본부 이 시대의
제 역할을 위해
언 론인들만이 아니라 모든 지킴이들이
론 의를 거쳐
개 혁의 바람을 일으키고
혁 신을 이룹시다.
9 MBC플러스지부 이젠 진짜 바꿔야죠, 언론 원래의 모습으로!
제대로 된 진실만이 국민을 웃게 해요.
언제나 권력 편에 서서,
논조는 기계적 중립이라는
개풀뜯는 소리는 이제 멈추고,
혁신을 요구하며 123일 길바닥에서 기다린 시민의 품으로 함께 가요!
10 MBC제주지부 이 순간이 바로 그 순간
제일 좋은 순간은 언제나 그랬듯 이 순간
언론 개혁에 좋은 순간은 그래서 이 순간
론(논)쟁속에 만든 수많은
개혁 방법들
혁신 또 혁신하는 국민들만 믿고 뚝심있게 추진해
당당한 대한민국 언론인이 되자.
11 연합뉴스TV지부 (이)사단이 났는데 느끼는게 없나요?
(제)발 관심 좀 가져주세요
(언)제까지 모르는척 할 겁니까?
(론)논란거리 달고사는 내한민국 언론!! 이제 지겹지 않습니까?
(개)혁이 필요한 대한민국 언론에 가장 중요한건
(혁)신적인 변화를 원하는 당신의 관심과 믿음입니다
12 MBC본부 <이>미 변화를 거부할 수 없는 시대,
<제>도와 구조를 넘어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언>론은 진실을 가리는 장막이 되어선 안 된다.
<론>리하게 외치는 양심의 소리는 더 커져야 한다.
<개>혁이란 한 순간의 외침이 아닌 지속적인 움직임.
<혁>명의 불씨를 언론의 힘으로 다시 밝힐 때다.
13 MBC부산지부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제대로 된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언제까지 권력의 탄압에 무릎 꿇을 순 없죠.
론리(lonely)하지 않게 언론노조가 함께해요!
개개인의 목소리도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혁폐와 혁신을 위해 나아갈 시간입니다!
14 MBC울산지부 이'제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
'제'대로 된 언론이 필요하다
'언'제까지 왜곡과 편파에 눈감을 것인가
'론'리보다 진실을 말하라
'개'인의 목소리가 외면받지 않게
'혁'신으로 새 시대의 언론을 열자
15 KBS창원지부 이제는 침묵이 아니라, 정의를 말한다.
제자리걸음은 이제 그만!!
언론의 본질, 흔들림 없이
론(논)쟁 속에서도 중심을 잡고
개인의 입장이 아닌, 국민의 편에서
혁신을 이루기 위해 언론노조가 앞장서겠습니다
16 MBC제주지부 <매운맛 버전>
이나라 민주주의 부정하는 내란 우두머리
제일 조선검 윤석열, 꽁꽁
언(frozen) 국무위원 졸개들,
론스타 압잡이/계엄방조/철면피/새치기 한덕수(니가 더 나빠)를
개패듯 처벌하여
혁명의 맛을 보여주자. 투쟁~!
17 MBC제주지부 <순한맛 버전>
이나라 대한민국
제일 과제
언론개혁을 언제까지
론(논)의 해야 하나
개방형 이사선임으로
혁신하여 자본, 정치세력으로부터 독립하자. 투쟁~!
18 KBS본부 이제는
제군들아!
언론개혁에 대하여
론(논)란의 여지는 더 이상 없으니
개돼지가 되지 말고
혁신하라!!
19 KBS본부 (이)게 언론인가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언)론의 깊이 있는 분석과
(론)리 그리고 사회정의가 실종되고
(개)념없는 받아쓰기로 일관하니
(혁)신의 대상이 된 거예요~!
20 KBS본부 이 나라 대한민국의 살길은
제대로 된
언론 개혁을 이제는
론의만 하지 말고
개발의 땀나듯이 행동으로
혁신해야한다
21 KBS미디어텍지부 이 :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제 : 제대로 된 언론을 위해
언 : 언론의 정치적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하루 빨리
론 :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방송법 개정하여
개 : 개선된 미디어 환경을 만들어
혁 : 혁신적인 미디어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자!
22 MBC플러스지부 이 번만은 다르길 바란다
제 자리를 찾는 언론의 양심
언 제나 국민의 눈이 되어
론 리와 진실 위에 서야 한다.
개 인의 이익보다 공공의 목소리를 담고
혁 신의 깃발 아래 바로 서길 바란다.
23 KBS춘천지부 이:이 작은 목소리에도
제:제대로 귀 기울여주는 언론
언:언론이 사람을 위한 언어가 되고
론:론(논)리보다 마음을 나누는 창이 되어
개:개개인의 삶과 목소리의 조각들을 담아
혁:혁연히 빛나는 오늘을 전해주세요!
24 G1지부 이 : 이런들 어떠허리 저런들 어떠하리 하다가
제 : 제 때 개혁하지 못하면
언 : 언제가 될지 모르는 언론개혁!
론 : 론리(외롭지)하지않게 다함께..
개 : 개개인 모두 함께 손을 잡아 바꿉시다!
혁 : 혁신적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갑시다!
25 KBS본부 이: 이제는 달라져야지, 제발
제: 제대로 된 뉴스,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언: 언뜻 보면 기자고, 자세히 보면 대변인
논: 논평보다 뒷광고가 더 빠르네
개: 개인 유튜버가 더 믿음 간다니
혁: 혁명보다 어려운 언론개혁, 실화냐?
26 KBS강원영서지부 이 :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제 : 제자리에 돌려놓아야 할 진실입니다
언 : 언어의 무게를 다시 세우고
론 : 논리와 양심이 살아있는 보도를 위해
개 : 개개인 아닌 국민을 위한 언론으로
혁 : 혁신으로, 정직함으로 새롭게 시작합시다!
68 매일신문지부 이 이른바 ‘기레기’
제 제 스스로 정화하지 못하고
언 언제부턴가 자본과 권력에 편입됐다.
론 논조는 일방적이고, 경쟁적 상업주의가 판을 친다
개 개선의 출발은 선제적 노력. 외부 강제 쇄신 전에
혁 혁신을 시작하자
28 KBS전주지부 • 이: 이젠 바뀌어야 한다,
• 제: 제대로 된 언론의 역할!
• 언: 언제나 권력의 시녀가 아니라
• 론: 논리와 진실로 무장한
• 개: 개인의 눈이 아닌, 국민의 눈으로
• 혁: 혁신하고 행동하는 언론이 되자!
29 KBS본부 이 : 이진숙의 방통위를 하루 빨리 정상화 시켜야 합니다.
제 : 제 역할을 하는 방통위, 언론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냅시다.
언 : 언론인들은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합시다.
론 : 논리와 책임이 공존하는 보도를 하길 바랍니다.
개 : 개선보다는 변화를 원합니다.
혁 : 혁신은 결국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어려운 길 함께 합시다. 전국 언론노조 파이팅
30 TBS지부 이 : 이제는
제 : 제대로 허자
언 : 언제까지
론 : 론리(Lonely)하게 밀실서 말아먹으려 구슬렸나?
개 : 개같은 결정들 다 돌리놓을게.
혁 : 혁명이다. 이 새끼들아. 언론대혁명!!
59 부산일보지부 이 / 이름만 남은 공영,
제 / 제 목소리는 잘리고
언 / 언론은 편집보다 편향을 택했다
론 / 론리보다 라인이 먼저인 세상
개 / 개편 뒤엔 늘 낙하산이 앉는다
혁 / 혁명의 봄은 펜에서 꽃핀다
32 KBS본부 이 런 시간에는 더 그리워
제 할일 다하는 언론이
언 제쯤 돌아올까 자꾸 떠오르는 너
론 리나잇 론리나잇 외로운 국민곁을 지켜줘
개 엄령 구테타 그어떤
혁 명적 상황이 와도
33 KBS본부 이성잃은 권력들의
제어되지 않는 욕망
언론은 굳게 서서 그들을 감시하라
논란의 홍수에도
개엄의 바람에도
혁띠를 기둥에 묶고 휩쓸리지 말지니
72 제주MBC지부 이대로는 안 된다.
제목만 그럴싸하면 다 뉴스인가?
언뜻 보면 기사, 자세히 보면 보도자료 복붙.
론(논)문보다 어려운 말로 진실을 가려놓고,
개편만 반복하다 개혁은 뒷전.
혁신은 언론부터 시작하자!
35 MBC본부 이:이제는 언론개혁!
제:제목부터 언론개혁!
언:언제하나 언론개혁!
론:론리나잇 외로웠다 언론개혁!
개:개좋아~언론개혁!
혁:혁신하자 언론개혁!
27 조선일보신문발송지부 이 : 이제는 언론이 권력과 자본의 하수인이 아닌
제 : 제대로 된 진실과 정의을 밝히는 자주언론의 힘으로
언 : 언론계 내란세력 반드시 청산하고
론 : 논리와 정의로 정부, 자본의 그늘에서 벗어나
개 : 개혁의 깃발 휘날리며 국민이 진정한 이 나라의 주인인
혁 : 혁명의 시대에 언론노조가 앞장선다
78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지부 이 : 이 세상에 나쁜 말은 없어야 해요.
제 : 제 친구가 뉴스 보고 무서워 울었대요.
언 : 언 제부턴가 어른들이 싸우는 말만 가득해요.
론 : 논 리가 없으면 모두가 혼란스러워진대요.
개 : 개 인의 생각과 진실이 존중받는 세상은 언제 올까요?
혁 : 혁 신은 어렵지만, 우리부터 웃으며 시작할 거예요!
65 EBS지부 이: 이제는 티가 너무 나
제: 제목 낚시, 여론 몰이, 기승전 광고
언: 언행 불일치도 이쯤 되면 예술
론: 논리보다 낙인찍기, 양심보다 속보
개: 개편해도 변한 건 도메인 주소뿐
혁: 혁신 다짐 기대 말고, 이젠 아예 리셋
39 MBC플러스지부 •이~ 이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제~제일 먼저 개혁을 이뤘어야했는데
•언~언제가는 되겠지 한 그 때가 드디어 왔습니다.
•론~논하지 마세요. 무조건 밀어 부치세요
•개~개혁을 위한 노동자의 아픔과 정성을
생각하고 고민한 우리 조합의
•혁~혁혁한 공을 세운 동지들을 잊지 맙시다.

"이•제•는•언•론•개•혁" 입니다!
40 MBC춘천지부 이-이제는 속 깊은 언론이 필요할 때 !
제-제대로 정신 바짝 차리고 팩트 체크 한 번 더 !
언-언제 누가 밥 먹었는지 궁금하지 않아 !
론-논점은 멀리 있지 않아 !
개-개념 있는 언론, 사람들은 원해 !
혁-혁신을 통해 욕보단 박수 받을 때 !
41 MBC목포지부 이-이대로 안된다고요?
제-제대로 하자고요?
언-언제는 안그랬냐고요?
론-논란 만들지말라고요?
개-개인주의적 생각은 좀 버리고
혁-혁명에 동참합시다 제발
42 MBC대구지부 이)토록 망가져도 될까? 권력앞에 상식과 정의가 앙상히 말랐다
제)일 견디기 어려웠던 것은 애써 외면함으로 순종하는 "나만 아니면 돼"
언)론은 권력에 저항하고 답하기 싫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 본질
론)(Lonely)니, 여기 외로운 이들이 있다 바이든 날리면 해괴한 억지에서 하루아침에 문을 닫게 된 TBS
개)와 늑대의 시간이 길었다. 권력의 애완견이 아니라 숨겨둔 날카로운 의지를 드러낼 때,
혁)대를 바싹 당겨 메고 배고파도 굴복말자 펜의 힘은 안락함이 아닌 진실을 향한 갈망에서 나오는 것임을.
43 MBC제주지부 이)럴수가! 뉴스 또 낚였잖아!
제)목만 보고 클릭했더니 가짜뉴스네?
언)제까지 이럴 건가요?
론)점 흐리는 드립 이제 그만, 진짜 팩트 줘봐요.
개)편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혁)신으로 국민 신뢰를 되찾아야 해요.
44 KBS본부 이 제는 진실이 침묵하지 않도록
제 대로 된 저널리즘이 빛나야 합니다.
언 제나 권력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론 (논)리로 국민을 위한 목소리를 냅시다.
개 인의 이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혁 신으로 신뢰받는 언론이 됩시다.
45 매일신문지부 이상하게 생긴 게 롯데 스크류바만이 아니었다
제 백수였는데 어느 날 기자가 돼서 돌아왔다
언제부터인가 기자들이 세상에 가장 많은 직업이 된 것 같다
론픽션 영화 같은 이야기가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데
개가 짖는데 얘도 기자라고 나타나면 어쩌지
혁명에 가까운 혁신이 지금 필요한데 어쩌지
46 인천투데이지부 이게 뭐야
제목이 또 바뀌었네
언제 또 나도 모르게 바꿨대
론(논)쟁 거리 더이상 만들지 말고
개혁하자 언론부터
혁신하자 언론부터,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자
6 KBS본부 이: 이제 그만 좀 싸워라, 뉴스 볼 때마다 피곤하다
제: 제대로 된 정보는 없고 자극만 넘치고
언: 언빌리버블하게 왜곡된 사실들에
론: 론다 로우지도 당황할 정도의 몰아치기
개: 개그 프로그램인 줄 알았잖아 뉴스가
혁: 혁신은커녕, 혓바닥만 바쁘다 다들
34 KBS본부 이: 이제 뉴스 볼 때 한숨 그만!
제: 제대로 된 정보가 필요해.
언: 언젠가 믿고 볼 그날을 꿈꾸며,
론: 논란 없는 기사 좀 만들어 줘!
개: 개혁으로 확 달라지고
혁: 혁신해서 우리도 속 시원하게 뉴스 좀 보자!
49 G1지부 이)제는 바로 잡아야 할 때,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언)론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론)쟁의 중심에서 벗어나
개)혁의 선봉에 서야만
혁)신적인 미래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50 MBC대전지부 이//젠 해야지요
제//발 해야됩니다. 지금요. 뭘?
언//론개혁요
론//거는 확실히 나와있잔아요
개//혁이 힘들순 있지만
혁//신만이 언론이 살 길이니까요
51 스카이라이프지부 이게 나라냐? 언론 탄압에만 혈안이 된 것이!
제발 그만 좀 해, 국민이 다 보고 있어
언론을 위협하는 내란수괴와 잡범들아 잘 들어
론(논)리도 없이 공정 언론을 입틀막 하고 공영방송을 해체하는 건 권력의 오만이고 국민에 대한 모욕이야
개소리 좀 그만 집어치우고 이제 정신 좀 차려라
혁~ 씨!!
52 부산일보지부 이/제는 개혁하자
제/ 아무리 대단한 카르텔이라 해도
언/론과 민중의 거센 저항은 버티지 못할터
론(논)/개가 품었던 희생 정신과 대단한 각오로
개/혁을 꼭 이루리라
혁/명을 위해 목숨 바친 수 많은 선배에게 부끄럽지 않은 언론노조로 기억되리
53 KBS본부 /이/름을 들이밀지만,
/제/대로 묻는 이, 보이지 않는다
/언/만 남았다, 간판처럼 붙어 있을 뿐..
/론/은 지워졌다, 말의 무게도 함께..
/개/인의 감정이 진실을 대신하는 시대
/혁/신은, 오늘도 기사 밖에 머문다
47 KBS본부 이 호찬 위원장 동지 보시오
제 1원칙은 신중함 아닌 신속함이오
언 론을 빙자한 프락치들이 암약하고 있소
론 공행상에 시간 낭비 말고
개 문발차 전진합시다
혁 명이 우리 눈앞에 있잖소
55 KBS강원영동지부 이: 이슈만 쫓지 말고
제: 제대로 보도하라
언: 언론의 사명감
론: 론리와 공정성
개: 개혁의 필요성
혁: 혁신으로 답하라
56 KBS본부 이른 아침, 뉴스로 하루를 여는 사람들
제대로 된 진실을 알고 싶기에
언제나 믿고 보는 언론이었으면
론(논)쟁보단 따뜻한 소식이 우선인 방송
개인의 삶에 빛과 희망이 되는 방송
혁신을 넘어 신뢰를 다시 세우자
57 MBC플러스지부 이) 이로움을 보고자 하여, 의로움을 뒤로 하고
제) 제 아무리 막강한 권력이라도
언) 언론의 기능과 역할로써
론) 논(론)리와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개) 개인의 이익을 탐하는 자들을 견제, 감시하여
혁) 혁명에 버금가는 쇄신을 통해 국가 정상화를 염원하고 있는 국민만을 바라보겠습니다
58 MBC대구지부 이 이재명이
제 제니? 죄니?
언 언론이 죄니? 제니~♬
론 논란을 지어내
개 개별 권력 옹호 그만하고
혁 혁신적인 언론 개혁으로 죗값을 청산하라!!
54 KBS비즈니스지부 이: 이제는 침묵할 수 없다, 권력에 길든 언론의 민낯을
제: 제대로 밝히지 못한 지난 정권의 언론 통제와 왜곡
언: 언론의 자유를 짓밟고, 비판의 목소리를 막았던 시간
론: 논란을 덮고 진실을 외면했던 그날들을 기억한다
개: 개혁의 칼날로 다시는 권력이 언론을 장악하지 못하게
혁: 혁신의 의지로, 국민을 위해 언론노조가 앞장서서 새 시대를 열것이다!
60 MBC목포지부 이제는 선택의 시간
제도와 시스템을
언론이 바로잡아
론리와 진실로
개혁의 선봉에 서서
혁신의 나라를 만들자
61 EBS지부 이: 이제 변해야 할 때입니다
제: 제대로 된 언론,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언: 언제나 진실만을 전하는
론: 론리와 상식이 살아 숨 쉬는
개: 개혁의 길로, 모두 함께 두려움 없이 나아가
혁: 혁신을 통한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냅시다.
62 EBS지부 이 : 젠 정 말!
제 : 일 시 급!
언 : 론 개 혁!
론 : 칭 필 수!
개 : 혁 너 머!
혁 : 명 으 로!
63 KBS비즈니스지부 이: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
제: 제대로 할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
언: 언론의 사명을 다할 때 까지
론: 논리와 진실로
개: 혁으로 출발하여
혁: 명으로 완성하자
64 춘천MBC지부 이:거보라지요~ㅇ3ㅇ
제:대로 하지도 못할 거면서 으디 감히...!
언:론을 탄압하니~계엄을 하니 어쩌니 하니까
론:리한 말년을 맞이하는 거 아니겠습니까들~
개:(계)속해서 이런 놈들이 나와도 우린 언제나!
혁:제하며 움직이는 언론노조일겁니다! 투쟁! /ㅇㅁㅇ/
37 MBC강원영동지부 이: 이제 침묵은 죄가 된다.
제: 제 손으로 쥔 마이크, 진실을 위해 든다.
언: 언론이 외면하면, 거짓이 지배한다.
론: 논조를 잃은 방송은 권력의 입이 된다.
개: 개혁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선택의 용기다.
혁: 혁신은 우리가 멈추지 않을 때 완성된다.
66 EBS지부 이-제는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제-목소리를 빼앗는 손에 맞서겠습니다.
언-론은 권력의 것이 아닙니다.
론-리도, 진실도 꺾이지 않을 겁니다.
개-인의 자유를 지키는 언론이기에
혁-신의 이름으로, 지켜내겠습니다.
67 KBS방송차량서비스지부 이 이번계엄으로 계몽된 인간들
제 제발 정신차려라
언 언제까지 내란수괴를 감쌀것이냐
론 논리적으로 생각을 혀봐도 이건 아니다
개 개만도 못한넘들 얼마 안남았다
혁 혁명도아닌 반란으로 국민이 심판하리라
48 MBC본부 이/유가 있었나요?
제/정신이긴 했나요?
언/론의 자유 61위
론/리한 용산의 밤, 술 기운에 그랬나요?
개/차반 치웠으니 이제는 우리 차례
혁/거세 알 깨듯, 언론개혁!
69 G1지부 이 번 선거에는 제발
제 대로 된 대통령을 뽑아
언 론 개혁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론 의의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개 혁의 의지를 가지고 언론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혁 신이 없다면 다음은 혁명입니다.
70 G1지부 이: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왜곡된 정보들
제: 제대로 된 사실만 전하다 언론이 필요합니다
언: 언론은 권력을 감시하는 사회의 눈과 귀입니다
론: 논쟁과 다양한 의견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개: 개혁 없이는 진실도 숨겨지고 왜곡될 수 있습니다
혁: 혁신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 이제는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할 때!
제: 제대로 된 보도로 신뢰를 쌓아야 한다
언: 언론은 국민의 눈과 귀로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
론: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개: 개혁이 없으면 편향과 왜곡이 계속될 테니
혁: 혁신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언론을 만들자
71 전주MBC지부 이제 제대로된 언론이 되고싶습니다.
제발 돈 앞에서 꺾이지 않도록,
언제나 국민 편에 설 수 있도록,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언론개혁이 필요합니다.
개혁은 구호가 아닌 실천입니다.
혁신을 향한 첫 걸음, 언론노조가 투쟁으로 쟁취하겠습니다!
31 MBC안동지부 이: 이 순간, 우리 하나하나가 소중한 이유는
제: 제일 행복한 삶을 누릴 자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언: 언제나 즐겁고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를 위해
론: 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으로
개: 개인의 의지와 목소리를 함께 모아
혁: 혁신하는 언론, 모두의 힘으로 만들어가요!
73 전주MBC지부 이 : 이제는 기필코
제 : 제발 이루어 냅시다!
언 : 언론개혁!!!
론 : 논쟁은 그만
개 : 개혁만이
혁 : 혁신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74 전주MBC지부 (이)_이슬에 바짓단이 젖는 줄도 모르고 새벽 걸음을 재촉한다.
(제)_제 아무리 어둡고 험하더라도 이번에는 주저하거나 돌아갈 수 없어.
(언)_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라는 기대 따위 이미 구겨서 던져버렸지.
(론)_논물이 차오르고 빠지기를 그 몇해이던가.
(개)_개가 유난히 짖던 밤에도 우리는 너무 조용하게 잠들어 버렸던 거야.
(혁)_혁혁한 전과가 없을지라도 이번에는 우리의 깃발을 저 검은 언덕에 꽂을 테야.
75 EBS지부 이: 이 순간을 기다려왔습니다
제: 제대로 된 언론을 위해
언: 언론의 본질과 사명을 다시 새기고
론: 론리와 공정함을 되찾아
개: 개혁의 깃발 높이 들고
혁: 혁신의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76 MBC본부 이/천이십오년
제/ 소망은
언/론개혁
론/칭뿐!
개/정 방송3법!
혁/파 언론장악!
77 MBC본부 이: 이제야 말로
제: 제대로 된 목소리로
언: 언제나 국민편에서
론: 논의의 장을 열어
개: 개혁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혁: 혁신을 이뤄 내자
38 MBC제주지부 이 : 이름 없는 이들의 목소리가
제 : 제대로 닿을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언 : 언제나 사람 곁에 머무는 언론이라면
론 : 논리보다 온기가 담겨야 하지 않을까요
개 : 개개인의 이야기가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혁 : 혁신이 아닌 회복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79 G1지부 이:미 무너진 신뢰
제:대로 다시 쌓아야 해~
언:론의 정도를 걸어
론:의와 비판을 수용하며
개:혁의 칼날을 들고
혁:신을 향해 나아가자~
80 MBN지부 이 자슥들아!!!
제 발 좀 잘 허자.
언 론이 못하면 우리 같은 국민은
논 바닥에 물 없는 벼 같이 되는 겨. 그라믄,
개 들도 안 들여다 봐. 잉~ 그렇구 말구..
혁 혁했던 너희의 시절로 돌아가~ 안 늦었당께!!
81 MBN지부 이른아침 신문과 방송을 보며
제일 먼저 찾는 건 진실
언젠가 우리 사회도
론리하지 않는 따뜻한 기사로
개개인의 삶을 비추는
혁신의 언론이 다가오리라
82 충북MBC지부 이 제는 바꿔야 합니다, 권력이 틀어쥔 리모컨을
제 자리에 두어야 합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언 제까지 권력의 눈치 보는 언론으로 살아야 하나
론(논) 란 없는 청정한 대한민국 언론을 위하여
개 선하자, 방송3법! 공영방송은 국민의 것
혁 명처럼 외치자, 진짜 언론개혁을 위하여!
83 전주MBC지부 이 시대가 원하는 건
제 법 어려운 게 아닐지도 모른다.
언 론이 바로 선 세상.
론(논)리와 이성으로 이해할 수 있는 세상.
개 념이 바로 잡힌 세상.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다면
혁 명이라도 불사해야 할 것이다.
84 MBN지부 이: 이 세상은 썩은 줄기 위에 핀 거짓의 꽃
제: 제 몸값을 팔아 진실을 묻은 자, 그 침묵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언: 언뜻 스친 빛조차 외면하며, 우리는 무엇을 지켜왔는가.
론: 논(론)의는 있었으나, 양심은 늘 자리를 비웠도다.
개: 개와 늑대의 시간, 그 어둠 속에서 떨고 있는 건 우리의 펜이다.
혁: 혁명이라 쓰지 말라. 이것은, 늦은 참회이자 마지막 기도니.
85 안동MBC지부 이 : 이대로 만족하고 있을 건가? 동지여.
제 : 제발 투쟁의 행진을 멈추지 말게!
언 : 언론개혁의 완수의 그 날이 머지 않았으니 …
논 : 논개의 정신을 다시 되새긴다면
개 : 개혁은, 언제나 그랬듯 마침내 우리가 승리하게 될걸세!
혁 :혁명처럼 거창하진 않지만 언론개혁은, 반드시 이뤄내야 할 우리의 역사적 소명이니까
86 사무처지부 이: 이보쇼
제: 제 때 됐응게 얼릉 합시다잉
언: 언제까지 미룰겨
론: 논쟁은 무슨 논쟁이여
개: 개문발차는 잘만 허더만
혁: 혁명도 아니고 개혁인디, 후딱 해불자고잉
85 KBS본부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제대로된 사법, 검찰, 재벌
언론개혁
론칭 바로 시작하자
개혁보단
혁명수준으로 100년대계 초석깔자
86 TJB대전방송지부 이: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이솝우화의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처럼
제: 제대로 검증 않은 보도가 얼마나 위험한지
언: 언제나 처럼 믿고 따르는 대중들을 속이는 일이 반복되고
론:논리없는 선정적 기사들은 신뢰를 잃게 합니다
개:개선을 위해 좌우없이 생각해
혁:혁신적인 저널리즘 윤리가 민주주의의 초석입니다
87 KBS부산울산지부 이 런들 어떠하며 또 저런들 어떠하리
제 생에 뜻 다하여 지나는가 하노라
언 '언론 패악' '언론 장악' '언론 유린' 이제 그만
론 논(론)쟁의 여지가 있겠는가
개 구리 낯짝에 물 붓는다 생각말고
혁 신은 우리부터 바뀌는 거야. 언론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