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5호]대한매일 위원장에 강성남 단독출마
2000-12-08 언론노련
언론노조 대한매일 지부는 29일 임원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12기(14대)위원장(지부위원장)후보에는 강성남 현 위원장(편집국 사진팀)이 단독출마했다고 밝혔다.또 4명을 선출하는 부위원장 후보에는 이현희(제작국 전산제작팀),나용호(제작국 윤전1팀),임병선(편집국 리빙팀),김성영(총무국 시설관리팀),한정일(판매국 수도권판매1팀) 조합원등 5명(이상 기호순)이 출마,경선을 벌이게 됐다.또 회계감사 후보에는 천덕주(총무국 시설관리팀) 조합원이 단독 출마했다. 선거는 11일부터 12일까지 치러지며, 11일 오전 10시에는 구내식당에서 총회가 열린다. 이에 앞서 출장자와 휴가자 등을 위한 부재자 투표는 8일과 10일 치러진다./ 언론노보 295호(2000.12.6)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