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호]대한매일 공보위소식지 지령 100호

2001-04-18     언론노련
대한매일의 자사 보도비평 매체인 '공보위 소식지'가 지난 13일 지령 100호를 돌파했다.89년 12월 26일 1호를 발간한 '공보위 소식지'는 11년 5개월 동안 입바른 소리로 자사 신문 지면의 감시역을 충실히 맡아왔다. 그동안 발행된 '공보위 소식'을 펼치면 대한매일이 사실과 진실을 얼마나 잘 전달해 왔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지면이 굴절되곤 했는지 등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공보위소식지 100호'에는 역대 공보위 간사 설문조사와 편집국장 인터뷰 등이 실려있으며, 그간 소식지가 걸어온 길을 살펴볼 수 있는 '소식지 돌아보기'를 앞으로 3회에 걸쳐 실을 예정이다./ 언론노보 304호(2001.4.18)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