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호]인쇄노조 파업동지 지원 모금운동
2001-08-16 언론노련
서울지역인쇄노조(위원장 최영현)은 작년 파업투쟁을 벌인 임창분회 강원섭 전 분회장이 사측의 업무방해 고소고발로 4백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음에 따라 모금운동을 벌여 1차 모금액인 144만원을 지난달 25일 전달했다. 노조는 지난 4월 임시총회를 통해 '강 전분회장의 벌금은 조합활동으로 발생한 만큼 조합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결정하고 모금운동을 벌여왔다. 노조는 8월까지 모금운동을 계속한다. 계좌는 005-055399-02-201(한빛은행, 최영현)/ 언론노보 310호(2001.8.15)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