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호]SBS노조 '비정규직 대책 마련하라'

2001-08-16     언론노련
SBS노조(위원장 박수택)가 파견근로자에 대한 사측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노보 29호를 통해 '오는 9월까지만 해도 4명의 파견근로자가 해고될 처지에 놓였다'며 사측에 파견근로자보호법에 희생되는 사우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노조는 '현재 파견사원은 오디오맨과 운전기사, 사무보조 등 모두 74명'이라면서 본인이 원할 경우 계약직으로 전환해 계속 근무토록 하는 등 최소한의 구제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언론노보 310호(2001.8.15)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