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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호]신문사 윤전 아웃소싱 봇물
[0호] 2003년 05월 07일 (수) 13:55:20 언론노보
신문사 윤전 아웃소싱 봇물 신문사들이 증면 및 경영구조 개선을 이유로 윤전 아웃소싱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몇 몇 신문사들은 자사 신문을 타사에 외주를 맡기는 가 하면 증면을 계획하고 있는 신문들은 자사 윤전기 사정으로 인해 윤전기를 매입하고 있다. 내외경제신문은 증면단행하면서 한국일보 평창동 윤전공장에서 인쇄하는 것으로 계약했다. 대신 자사 윤전 인력과 윤전기는 외간을 받아 운영하는 형식으로 매듭을 짖고 5월 중순부터 한국일보에서 내외경제를 인쇄하기로 했다. 특히 회사는 이 과정에서 윤전 인력에 대해서는 별도의 인력 구조조정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KH·내외경제신문지부 김재환 사무국장은 "구조조정이 없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회사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겨레신문은 지난달 30일 경향신문이 보유한 구로동 윤전공장을 2대 주주가 되고, 현재 구로동에서 근무하는 윤전인력은 고용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한겨레는 현재 40면에 12면 칼라로 돼 있는 지면구조를 개편함과 동시에 증면을 계획중이다. 또 새로 새롬에서 창간하는 일간지인 데일리포커스의 경우 자체 윤전 시설이 없어 신문발행을 위해 대한매일 쪽에 인쇄를 의뢰했으나 대한매일의 반대로 내외경제신문 쪽에서 인쇄하는 것으로 계약을 맺었다. <언론노보> 354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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