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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11월 민주언론실천상 SBS <꼬꼬무 200회 특집 - 72정은 응답하라>, MBC강원영동 <양양군 공무원 '계엄령 놀이'> 공동수상

등록일
2025-12-10 09:14:34
조회수
553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위원장 이호찬) 민주언론실천위원회(민실위)는 2025년 11월 민주언론실천상 수상작으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00회 특집 - 72정은 응답하라>(기획 소형석, 연출 이큰별·김효진·박기영·김경묵·이혜민·부지예, 작가 임동순·윤정화·이다은), MBC강원영동 <양양군 공무원의 '계엄령 놀이'> 단독 연속보도(김형호, 이아라, 김종윤, 양성주 기자)를 선정했습니다. (보도 목록은 아래에)

SBS <꼬꼬무 - 72정은 응답하라!> 편은 승조원 17명 전원이 숨졌지만 세상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1980년 해경 72정 침몰 사고를 다뤘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방송을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유가족들을 일일이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해저 촬영까지 시도해 침몰한 선체를 촬영하는 등 제작에도 큰 공을 들였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물은 것은 물론, 이런 큰 사고가 전혀 알려지지 않은 건 당시 계엄령에 따른 언론 통제 때문임을 지적함으로써 계엄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도 드러냈습니다. 의미있는 메시지를 담으면서 흥미까지 잡은 잘 만든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MBC강원영동 <양양군 공무원의 '계엄령 놀이'> 보도는 환경미화원들을 상대로 한 7급 공무원의 엽기적인 갑질을 취재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구조적 갑질, 왜곡된 권력 의식이 어디까지 뿌리내려 있는지를 충격적으로 보여준 보도였습니다. 지역의 문제를 끝까지 파고들어 전국적 이슈로 만들었고, 결국 대통령실까지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이는 지역언론이기에 가능했던 보도이자, 지역언론의 존재 의미를 보여준 보도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총 5편이 접수됐습니다. 모두 중요한 주제를 다룬 좋은 보도였습니다.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화) 오후 5시에 전국언론노동조합 회의실(서울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립니다. 이번 수상작은 내년에 선정되는 '민주언론상' 후보작으로 추천됩니다. 

2025년 12월 10일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회

 

[수상작 목록]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 72정은 응답하라> (200회 특집, 11.20)

MBC강원영동 <양양군 공무원의 '계엄령 놀이'> 단독 연속보도
[단독] '빨간 속옷 입어라'…'이불 씌워 때리고'…한 공무원의 '계엄놀이' (11.21)

[단독] "찬송가 부르고 주식 사"이불말이는 주가 올리는 '제물' (11.22)

[단독] '가혹행위' 알고도 아무 조치도…휴일이라 월요일 분리조치 (11.22)

대통령실, '계엄령 놀이' 갑질 공무원 문제에 "신속히 수사·감사 착수" (11.23)

[단독] " '악마가 온다' 반항하지마"…3년 전에도 애원했다는데… (11.24)

'운전대 권력'…'환경미화원 이렇게 말려죽인다' (11.24)

강원 양양 '계엄령 놀이' 고소장 접수…경찰, 피해 환경미화원 조사 시작 (11.25)

[기자의 눈] 스마트워치 차고 피신…피해자가 움츠려야 하나 (11.25)

고용노동부, '계엄 놀이' 피해 환경미화원 3명 조사 (11.26)

[단독] 이번엔 '꽁초 셔틀'…양양 계엄놀이 괴롭힘 본격 수사 (11.26)

[단독] 양양 '계엄놀이' 경찰 압수수색…"비비탄도 쏴" (11.27)

"6개월 계약직만 냄새나고 축축한 쓰레기"…환경미화원 갑질 어디서 왔나 (12.02)

작성일:2025-12-10 09:14:34 1.217.16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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