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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조직 성명/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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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조합은 어용을 원치 않는다

등록일
2005-10-01 11:42:17
조회수
1997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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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어용을 원치 않는다(성명서)전국언론노동 조합파이낸셜뉴스지부는 9월 30일 파이낸셜뉴스 비상대책위원회가 주도한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조합원들이 보여준 용감한 결단에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어용세력들이 주도한 이번 선거 결과는 그동안 사측의 노동조합 탄압이 어느 정도 치밀하게 전개됐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아닐 수 없다.우선 지난 8월30일 절차와 형식을 무시하고 무력으로 진행한 노조위원장 불신임 투표결과는 전체 조합원 89명 중 74명이 투표에 참가해 찬성 61명, 반대 12명, 기권 1명이었다.당시 △투표 참여율은 83.1%, △전체 조합원 대비 찬성율은 68.5%, △투표 참가자 대비 찬성율은 82.4% 였다.  반면, 이번 선거에서는 전체 조합원 89명 중 67명이 투표에 참가해 54명 찬성, 8명 반대, 5명이 기권을 했다. △투표 참여율은 75.2%, △전체 조합원 대비 찬성율은 60.6%, △투표 참가자 대비 80.5% 로 앞전(8.30 불신임) 선거에 비해 모두 낮은 성적을 거두었다. 더욱이 이번 선거는 경선이 아닌 단독출마였고 사측에서의 배려도 눈에 띄었다.그럼에도 6월 30일 제2대 노조위원장 선거(투표 참여율 93.4%,)와 달리, 조합원들의 관심이 낮아진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어용조합을 원치않고 있다는 반증이다. 사실이 왜곡되거나 무력이 없었다면 조합원들의 참여율이나 찬성율은 더욱 낮았을 것이다.그것은 후보 때문이 아니다. 후보는 분명 훌륭한 분이라 생각한다.예컨대 사측은 근무시간 편집국 총회 보장 등 예전에 없었던 아량을 베풀었다.비대위가 뎁스를 전용 게시판처럼 사용하는 것도 허용했다.  비대위가 사측의 후원을 받아왔다는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다.  지금의 파이낸셜뉴스는 사측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세력들이 득세, 감히 반대를 할 수 없는 분위기이다. 일명 비주류로 분류되는 장 모 국장은 9월 30일 전무로부터 퇴사 종용을 받았다고 한다.반면, 2명의 데스크는 승진을 했다. 이것은 또 무엇을 의미하는가. 혹, 새로운 체제로의 이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가?그러나 우리는 믿는다. 1%의 양심이 모이고 모여서 희망을 낳는다는 것을….다시 한번 조합원 여러분의 용기있는 결단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2005년 10월 2일전국언론노동조합 파이낸셜뉴스지부  
작성일:2005-10-01 11: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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