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익 지역언론위원장, 김광범 대외협력국장 언론노조 새식구로곽병익 부산방송 위원장과 김광범 EBS지부 부위원장이 새일꾼으로 언론노조에서 함께 일하게 됐다. 곽 위원장은 "위기에 처한 지역언론인들의 권익신장과 활로모색 등 대안을 찾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EBS노조의 경험을 토대로 산별에 걸맞는 대외협력을 이뤄내 보다 산별노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곽병익 위원장은 95년 부산방송에 입사, 99년 부산방송 PD협회장를 거쳤으며 김광범 국장은 91년 EBS에 입사, 노조 사무처장과 EBS PD협회장을 지냈다./ 언론노보 321호(2002.1.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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