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김순기 위원장 재선임 경인일보 지부 제11대 위원장에 김순기 위원장이 재선임 됐다. 지부는 지난 24일 김순기 배상록 후보가 경선에 나선 위원장 선거결과 김 후보를 위원장으로 확정했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창간 41년의 역사 속에서 안주하는 풍토에 젖어있던 조직을 시대흐름에 맞게 개혁할 것과 임금인상, 재단투자 확보, 노후 윤전기 및 출판 옵셋기 교체, 편집장 임명동의제 및 중간평간제 도입을 추진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노보 321호(2002.1.26)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