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쇄 집단폭행 진상조사언론노조는 지난 29일 중앙일보을 인쇄하는 자회사 A-프린팅(대표 박두원) 안산공장을 방문 최영철 조합원 폭행 사건과 관련 진상조사를 실시했다.안동운 조직국장 등 진상조사단은 송용헌 공장장 및 안산공장 기술운영팀 정이영 구돈회 과장, 박종서 차장 등과 면담을 통해 신체적 폭행 사실을 인정받고, 지난 22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송 공장장을 비롯한 관련자 징계처분 사실을 확인했다./ 언론노보 322호(2002.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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