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 제28회 민주 언론상 수상작

[본상] SBS 탐사보도부 <끝까지 판다> “삼성 연속특종 보도”

정명원, 이병희, 김지성, 박세용, 김종원, 한세현, 유덕기, 장훈경, 박하정, 정성진 기자

 

[보도부문 특별상] 공동수상

- MBC경남 시사기획 <소수의견> 전우석 PD

- 경향신문 <제5공화국 전사> 9권 전면 공개 배명재, 강현석, 유정인, 조형국 기자

 

[사진·영상부문 특별상] 공동수상

- 한겨레신문 <화상 산업재해 이주노동자 중심의 단독기획> 김성광 기자

- 경향신문 <2차 송환을 희망하는 비전향장기수 19인의 초상 사진기획> 정지윤 기자

 

[활동부문 특별상] 공동수상

- 자유언론을 사랑했던 정치인 故 노회찬 국회의원

- JIBS <4.3 70주년 릴레이 캠페인 “4월엔 동백꽃을 달아주세요”> 등 이정석 PD, 조창범, 김동은, 윤인수, 김경윤 기자

 

1.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위원장 김환균)은 1991년부터 매년 언론민주화에 기여한 개인, 단체를 선정해 민주언론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11월 13일 개최된 민주언론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이창현 국민대교수)에서 SBS 탐사보도부 <끝까지 판다> 정명원, 이병희, 김지성, 박세용, 김종원, 한세현, 유덕기, 장훈경, 박하정, 정성진 기자가 제28회 민주언론상 본상,  MBC경남 <소수의견> 전우석 PD, 경향신문 <제5공화국 전사> 배명재, 강현석, 유정인, 조형국 기자는 보도부문 특별상에 공동 선정되었고, 고 노회찬 국회의원, JIBS <4.3 70주년 릴레이 캠페인> 이정석 PD, 조창범, 김동은, 윤인수, 김경윤 기자가 활동부문 특별상으로 공동 선정됐습니다.

또한 올해 처음 시상하는 사진·영상부문 특별상에 한겨레신문 <화상 산재 이주노동자 중심 단독 기획> 김성광 기자, 경향신문 <2차 송환을 희망하는 비전향장기수 19인의 초상> 정지윤 기자가 공동 수상하게되였습니다.

 

 심사 결과, SBS <끝까지 판다>팀은 ‘에버랜드 수상한 공시지가와 삼성합병’연속 특종보도 및 ‘삼성과 국세청, 흔들린 조세정의’탈세와 연속 특종보도로 언론인으로서의 책무에 최선을 다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 받아 본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민주언론상 후보작으로는 수상작 포함 총 18편이 추천되었고, 특별상 보도부문,사진·영상부문, 활동부문 모두 공동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은 언론노조 제30주년 창립기념식과 함께 11월 23(오후 7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견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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