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헌법 파괴’와 공영방송>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인권센터와 긴급 시민토론회 개최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사)언론인권센터는 오는 11월 9일(수) 오후 6시 30분 신영연구기금 세미나실에서 <박근혜 ‘헌법 파괴’와 공영방송> 긴급시민토론회를 개최합니다.2. 공영방송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논의는 많이 있었지만, 지금과 같은 예외적 국면에서 공영방송과 국가의 공적기금이 투여되고 인사권이 좌우되는 언론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드물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통령 지위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점에서 현 시국에 대한 공영방송·공영언론의 책임과 시급한 과제를 논의하려 합니다.3. 수많은 단체들과 시민들의 시국선언과 토론회가 이어지고 있는 지금, 학계와 현업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공영방송·공영언론을 진단하고 긴급한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는 처음으로 생각됩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4. 본 시민토론회에서는 기자 여러분의 질문을 환영합니다. 일시: 11월 9일(수) 오후 6시 30분  장소: 신영연구기금 세미나실(종로구 관훈동 192-11) 주최: (사) 언론인권센터, 전국언론노동조합 사회: 김진웅 교수(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발제: 이영주 박사(성균관대 사회과학대 연구교수) 토론: 정수영 KBS 공정방송추진위원회 간사, 이호찬 MBC 보도민실위 간사, 김동훈 기자협회 부회장, 김동원 전국언론노조 정책국장, 노영란 매체비평우리스스로 사무국장전국언론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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